6.6일 현충일
나로도 소록도 효도관광 성지순례길 에서
나로도 에서 점심 준비 하면서 사진 몇장 회뜨기전 핸폰으로 기념 해서 찍어 봤어요 .
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회를 뜨고 서툴지만 분업화 해서 해보니
잘 돼더이다.
모두들 정말 맛나게 잘먹었다고 칭찬이 ......
웃음이 .....
귓가에 ㅎ ㅎ ㅎ ...
소록도 에서는
안내해 주시는 권사님 과 함께 권사님 교회에서....
예배와 간증은 살아계신 하나님 을 만나기를 소망하는 우리들에게
심금을 울려주시는 간증이셨고
우리의 오늘을 뒤돌아보는 역사의 현장 이었습니다.
소록도 인구의 90% 는 장로회 소속 기독교인이었고 10% 만이 천주교 인 이랍니다.
살아있는 크리스찬의 성지 입니다.
우리들이 가서 보고 웃고 즐기기에는 소록도 권사님 간증이 너무나 아픈 과거와 눈물로 만들어진 역사의 현장 이었으며
신앙이 아니었으면 극복하지 못했을 삶이었으며 그 간증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탁 장로님 간증 듣고 기도 하실때 눈물로 기도하는 말씀이 우리들 심령을 더욱 역사속으로 빠지게 하였습니다.
교회에서 나와서 관람을 할때도 더욱 가슴에 와닫는 그리스도인들의 아픔을 느낄수있었으며 그 고난이 예수님이 받았던
고통고난과 연상 되는 듯 해서 공원의 아름드리 나무와 잘 가꾸어진 정원 과 멋진 숲 나무 모든것이 아름답지만 그렇게 보이기에 앞서 그리스도인 들의 땀과 고통 을 먼저 떠올리게 하여 마음이 무거워짐을 느꼈어요.
하지만 공원의 나무와 잘가꾸어진 공원은 이나라에서 저는 처음보는 모습이었어요.
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.
좋은 하루 보람있는 하루 송정호 집사님 판소리 는 빠질수없는 맛갈스런 음악 이었어요.
하나님을 섬기는 영등교회 화이팅 !
원본 파일이 커서 축소 사진 올렸어요
원본 사진 필요하심 멜 주소 주세요.
허걱 ! 감성돔이 대형 두박스나 사시미 칼 보다 ...
살이 통통.... 군침이 도는군요 ! 다시 먹고싶당...
감성돔 춥겠다 . 얼굴을 얼음속에 .....
감성돔을 위해서 상추를 익산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공수하여.....
처음해보는 일식집 주방장 들 어찌 할까 협의해 보고 기다리시는
어른들을 위해서 시작해 봅시다.
밖에서는 안을 바라보고 입맛을 다시며
어찌하는지 구경...
잘할수있을지 ....?
오늘안으로 돔 회는 나올려는가 ....
허걱 이렇게나 많은 식구들이 주방을 바라보고 계시네 ....
제가 인솔을 해서 왔지만 이 순간엔 걱정이 앞서는 것은 ....
주방앞에 선 도우미...... 손이 예쁜 사람들
가운데 도우미 손이 젤로 예쁘네.....
4 여전도회 회장님 과 회원 여러분의 수고로 효도 잘 하였습니다.
하나님 께서 여러분의 손 을 기억하시고 축복 주실줄 믿습니다 .
함께 수고해 주신 총남선교회 임원 과 3남선교회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하나님 께 기도 하겠습니다.
준비하시고 돌아오는 길에 저녘까지 끝까지 책임 져 준 총 여전도회 임원님 들께도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.
하나님 큰 축복으로 큰 상급 받으실줄 믿습니다.
수고하신 여러분들의 가정 과 자녀 하는 일 위에 하나님 은혜가 충만 하시길 기도 합니다 .
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움없이 즐거움과 기쁨, 은혜의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